교대역에서 외국인이 부른 GOD의 ‘촛불 하나’
서울지하철 3호선 교대역에서 한 외국인이 버스킹을 하면서 부른 ‘촛불하나’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화제다.
SNS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간 동영상 속 외국인은 교대역 지하철 승강장 가운데 앉아 god의 ‘촛불 하나’를 기타로 연주하며 부르기 시작했다.
동영상 속 외국인은 유창한 한국말로 랩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모습이다.
교대역에 울려 퍼진 촛불하나의 주인공 Aancod님을 찾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