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따른 비행기 좌석의 클레스
비행기 좌석에는 가격에 따라 고객을 나누는 등급이 있다.
삼등석(이코노미클래스) : 가장 저렵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좌석
이등석(비지니스클래스) : 삼등석보다 넓고 편안한 좌석, 대부분의 국내선에선 가장 좋은 좌석
일등석(퍼스트클래스) : 비행기 전체 좌석 중 3%에 해당하는 가장 비싸고 넓은 좌석, 서비스 또한 가장 특별하며 대부부의 항공사에서 TV광고로 사용하는 좌석
일반적으로 항공사 공통으로 높은순서대로 First – Business – Economy 로 구분한다. 하지만 모든 항공사가 같은 이름으로 등급을 분류하는 것은 아니다.
대한항공은 First – Prestige – Economy를 사용하고, 아시아나항공은 First – Business – Travel 로 구분한다.
여행객이나 유학생, 평범한 회사원들은 보통 이코노미 좌석을 많이 이용하고, 회사 임원이나 CEO는 대부분 퍼스트와 비지니스를 많이 이용한다. 어떻게 보면 비행기를 타는 좌석에 따라서 그 사람의 부와 명예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한 편으로는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높은 비용에 대한 가치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다.
일등석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
비행기 전체 좌석 중 3%로 성공한 사람 중에서도 극히 소수만 탄다는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 이들 3%의 승객들에겐 작지만 성공을 만드는 비밀의 습관이 있었다.
16년동안 일본 항공사와 외국항공사를 넘나들며 1등실 객실을 담당한 전직 스튜어디스였던 저자가 밝히는 성공한 그들의 공통점 무엇일까.
오랜 시간 관찰한 그들의 습관은 일본에서 150만 부를 기록하며 큰 방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초특급 성공을 이룬 그들의 기저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자.
16년간 일본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를 넘나들며 국제선 일등석을 담당했던 전직 스튜어디스 미즈키 아키코가 알려준다.
- 일등석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도구로 기록하는 행위는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 건조시켜 보존해준다.
- 성공한 사람들은 전기와 역사책을 읽는다 일등석에서는 신문을 가져달라는 요청이 드물다. 지독한 활자 중독자들로 베스트셀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투박하고 묵직한 책을 읽는다.
- 성공한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 일등석의 승객은 일단 자세가 바르다. 그리고 시선의 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세가 좋은 사람은 범접치 못할 당당한 분위기를 풍긴다. 행동거지가 당당한 사람은 정면을 바라보기 때문에 시선의 각도도 자연히 높아진다.
- 대화를 이어주는 톱니바퀴 기술 일등석의 승객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어떻게 됐지요?”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승무원에게 고자세를 취하지 않고, ‘바쁜 중에 미안하지만’와 같이 항상 완충어구를 덧붙이며 말을 건넨다.
- 주변 환경을 내편으로 만든다 일등석에 동승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 인사하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인맥형성 방법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아내를 극진히 모시는 이유는 높은 지위에 올라도 개의치 않고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말해 주기 때문이다. 늘 아내를 존중하고 아내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퍼스트클래스는 비행기 좌석의 3%이고, 부유층 구성비도 3%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작지만 남다른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쩌면 남들과 다른 습관이 성공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 할수 있다.
성공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 누구나 언젠가는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른다.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중에서
책 링크: http://www.yes24.com/24/Goods/9438053?Acode=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