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ake No 7: 고객과 충분한 대화와 상품에 대한 욕구를 만들지 않고 무조건 판매하려고 한다.
이번 이야기는 Mistake #5와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관심이 없는 Fan을 무조건 모아서 그 사람들에게 News Feed를 날리면 그들이 자진해서 소문을 내주고 그 결과 많은 사람에게 홍보가 되고 상품 판매까지 될 거라 생각하는 관리자 및 담당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시장을 생각해 보면, 벤더를 위한 공간이 따로 만들어져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관심있는 컨퍼런스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그 컨퍼런스에서 모든 부스가 판매(계약)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Fan Page를 운영하기 위해서 모아 놓은 Fan들은 어떤가요?
Fan으로 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상품 구매를 위해서 Fan이 되었을까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Fan을 모았다면 그 들에게는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경품으로 ipad2 white를 준다고 하여 가입한 Fan, 친구가 가입되어 있어 따라서 가입한 Fan, 재밌는 컨텐츠를 보고 가입되어 있는Fan, 등등 수 많은 옵션과 변수가 Fans에게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원문 저자의 경험에 따르면 컨텐츠의 80% Fans과 소통을 하며, 나머지 20% 부분으로 상품을 판매하라고 합니다.
이 비율이 원문 저자가 느끼기에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라고 합니다.
Fans에게 상품을 팔기 전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Fans에게 상품 및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아무런 노력 없이 너무 쉽게 지름길로 가다가는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실망을 하고 돌아설 거라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라 생각하고 항상 솔직하고, 능동적인 모습으로 대화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Facebook도 SNS의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고객을 쉽게 만나고 대화 할 수 있지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비즈니스의 목적인 판매까지 구매 타겟을 움직이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첫번째: Fan들은 뉴스피드의 컨텐츠를 통해 Fan Page로 유입된다.
http://www.fbml.co.kr/2011/05/18/facebook-page-mistakes-step-one/
두번째: Welcome Tab이 있으면 더 많은 Fan을 만들 수 있다고 기대한다.
http://www.fbml.co.kr/2011/05/19/facebook-page-mistakes-step-two/
세번째: Apps과 Tabs에 대한 과대 평가
http://www.fbml.co.kr/2011/05/20/facebook-page-mistakes-step-three/
네번째: 팬 확보를 위한 광고는 필요 없다.
http://www.fbml.co.kr/2011/05/23/facebook-page-mistakes-step-four/
다섯번째: 사용자로부터 Likes나 Comments를 받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혼자만의 세상에서 이야기를 한다.
http://www.fbml.co.kr/2011/05/25/facebook-page-mistakes-step-five/
여섯번째: 노출과 피드백 비율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http://www.fbml.co.kr/2011/05/30/facebook-page-mistakes-step-six/
일곱번째: 고객과 충분한 대화와 상품에 대한 욕구를 만들지 않고 무조건 판매하려고 한다.
http://www.fbml.co.kr/2011/06/03/facebook-page-mistakes-step-seven/
Allfacebook에 나왔던 포스팅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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